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하반기 ‘강원에서 살아보기’참가자 모집 (삼척시 제공)



[PEDIEN] 강원도 삼척시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시 생활을 잠시 접고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모색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삼척시청 홈페이지나 그린대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삼척시 원덕읍 산양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운영 규모는 귀농형 도시민 5가구, 총 7명이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영농 체험과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역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삼척의 매력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에게는 체류 공간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참여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지원된다.

센터 측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실제 귀농·귀촌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성과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귀농·귀촌 유치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결과다.

삼척시 관계자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정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귀농·귀촌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많은 도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