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지역 초등학생 30명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머레이봉사단 대학생 멘토 12명이 함께한 '2026년 하계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 및 사회성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역사, 환경, 과학, 인공지능, 창의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놀이와 접목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역사 탐험, AI 체험, 페트병 업사이클링 물총놀이, 에코백 만들기, 과학 및 맞춤법 챌린지, 미래 신문 만들기 등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을 길렀다.
특히 대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가 함께 고민하고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깊은 유대감이 형성됐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지난 5일간의 활동과 추억을 공유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AI보건정보관리학과 이가연 팀장은 “처음에는 낯을 가리던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먼저 다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아이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배우고 뛰어놀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폭넓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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