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강원대학교 이공계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대학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공공 검사 기관의 직무를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들은 연구원의 첨단 인프라를 직접 활용하며 보건 및 환경 분야의 핵심 직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전공에 맞춰 배치된 학생들은 실제 검사 및 분석 과정에 참여하며 이론으로만 접하던 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학생과 연구원 간의 긴밀한 멘토-멘티 시스템이었다. 1:1 또는 소그룹 매칭을 통해 학생들은 고난도 분석 장비 운용법, 검사 데이터 처리 방식, 연구 보고서 작성법 등 현장 연구원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검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과 연구원이 협력하여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학생들이 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며 외부 검사 및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우수 인재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