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상주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실질적인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10일 오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재민 상주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다가올 을지연습을 앞두고 기관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사항을 검토하는 자리였다.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핵심 목표다.

회의에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을 안내하고, 충무계획의 분야별 주요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비상사태 발생 시 각 부서별로 부여된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상주시는 이번 검토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현안과제 토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19일에는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드론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이 실시된다. 20일에는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과 함께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