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지역 전통시장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11일 중앙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현장소통 오찬 간담회’에는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8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 21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별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각 전통시장별 현안과 운영 여건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한 강릉시의 주요 추진 사항이 공유되며 상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릉시는 공직자들이 생활 속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고, 각종 회의나 오찬, 회식을 지역 상가에서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현장에서 상인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간담회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실천을 포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비 촉진 및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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