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한 작품 전시회를 연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은 지난 8월 10일 솔향갤러리에서 ‘마음을 잇는 선과 색’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봉화군이 추진하는 ‘2026년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화분관에 위탁 운영되는 ‘재가장애인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젠탱글’, ‘커피교실’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학습자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개막 행사에는 장애인 학습자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는 ‘젠탱글’ 강좌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선과 색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들은 오는 14일까지 솔향갤러리에서 계속 전시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장애인 학습자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공유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은 매년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사업으로 꾸준히 지원되고 있다. 2026년에는 봉화분관 주관 아래 봉화군보건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 하눌보호작업장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전시회에 참석해 작가로 나선 학습자들을 격려하며, “솔향 갤러리가 여러분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눈부시게 빛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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