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아산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총력 가동한다. 폭염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이 언제든 쉬어갈 수 있도록 야간과 주말, 공휴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무더위쉼터를 읍·면·동별 1개소씩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쉼터를 지정하는 수준을 넘어, 청소와 냉방기 점검을 전담하는 관리인을 지정해 야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이러한 무더위쉼터가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 주요 거점에 위치한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24시간 무더위·한파쉼터’ 운영도 본격화한다. 냉방 장치와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야간에도 전면 개방함으로써,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위치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지도에서 ‘24시간’ 또는 ‘야간’을 함께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 살수차 운행을 기존 5대에서 2대를 긴급 추가 투입해 총 7대로 확대했다.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행하며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매년 심화되는 만큼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와 24시간 스마트 승강장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