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 즐거움까지”…아산시 공원 물놀이터, 가족 여름 명소로 인기 (아산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아산시 공원 물놀이터가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새로운 여름 명소로 떠올랐다.

아산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38일간 공원 내 물놀이터 8곳과 바닥분수 6곳 등 총 14곳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의 여름철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두 곳의 물놀이터에서 유아·아동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사전 몸풀기 체조로 시작해 신나는 음악에 맞춘 율동,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물론 함께 참여한 부모들까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공원을 단순한 피서 시설을 넘어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행사장에 설치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배너는 이용객들에게 자연스럽게 관광 정보를 전달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아산시 공원 물놀이터가 단순한 물놀이 공간을 넘어 아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공원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부모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산의 대표 여름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공원 내 물놀이터는 오는 8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