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일상 한가운데 기분 좋은 쉼표를 선물할 ‘브런치 콘서트’ 선보인다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군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쉼표를 선사할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와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해설이 더해져 익숙한 클래식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다양한 악기군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8월 25일 화요일 ‘반도네온 트리오’가 장식하며, 이어 9월 15일 화요일 ‘기타 듀오 앙상블’, 10월 13일 화요일 ‘리코더와 피아노’, 그리고 11월 17일 화요일 ‘하프 듀오’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음성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음성의 소리’는 음성군 9개 읍면에서 구전되는 민속음악을 지역 주민들로부터 직접 채록·채보하여 발간한 기록물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선정 작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후에는 간단한 브런치도 제공될 예정이며,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