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단양군 가곡면 아평쉼터 일원에 조성된 버베나 꽃밭이 가을철 재개화를 위해 새 단장에 들어갔다.
가곡면은 아름다운 꽃밭 경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든 꽃대를 제거하는 적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적심 작업은 개화가 끝난 꽃대를 정리해 새로운 곁가지와 꽃대가 돋아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다. 이 작업을 거치면 약 한 달 뒤인 9월 중순부터 다시 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가곡면 새마을회가 사평리 일원에서 적심 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5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사평2리 마을회가 참여해 추가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잡초 제거와 시든 꽃대 정리 등 꽃밭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름다운 경관 유지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버베나 꽃밭은 가곡면의 새로운 볼거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꽃밭 관리에 참여한 한 주민은 “9월 초에는 새로운 꽃대가 올라와 보랏빛으로 다시 물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에 활짝 핀 버베나를 보러 많은 분들이 가곡면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곡면은 2023년부터 아평쉼터 일원에 버베나 꽃밭을 조성하고 꾸준히 관리해왔다. 올해는 식재 구간을 확대하여 더욱 풍성한 보랏빛 경관을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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