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식 씨 가족, 아산시 영인면에 양곡 100포 기탁 (아산시 제공)



[PEDIEN]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아산시 영인면에 이어졌다. 이민식 씨 가족은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돕고자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 양곡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이민식 씨를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며느리까지 온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마련한 소중한 성금이다. 갑작스러운 수해로 일상을 잃은 이웃들의 회복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기탁된 양곡은 수해 피해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식 씨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 모두가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민식 씨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양곡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인면은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에 온정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