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보건소, 건전한 절주문화 위한 단속·캠페인 추진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절주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072개의 금주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청소년 대상 절주 교육을 확대한다.

상당보건소는 청주시 조례에 근거하여 도시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대중교통 승강장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해당 구역에서 음주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상당보건소는 관내 1,072개소의 금주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시민들이 금주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 설치 및 정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음주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지난 6월과 7월에는 야간 집중 순찰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무분별한 음주 행위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음주 인식 형성을 위한 절주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역 학교들과 연계하여 가상 음주고글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음주 상태에서 나타나는 균형감각 저하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음주의 위험성과 절주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학습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건전한 음주문화는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문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교육을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상당보건소는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