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옐로카펫'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9개소의 낡거나 시인성이 떨어진 옐로카펫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일, 시는 청남초등학교 후문 앞을 비롯해 용암초, 만수초 2개소, 교동초, 동주초, 주중초, 오송초, 소로초 주변 옐로카펫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공간에서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횡단보도 대기 공간 바닥이나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진입 전 주변을 살피도록 시각적인 주의를 환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정비는 방학 기간 중에 마무리되어, 개학 이후 어린이와 학부모가 더욱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 동안 정비를 마쳐 개학 이후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도시 청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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