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의 순회전시물을 활용해 제작됐다.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한국광복군 창설 등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독립운동 사건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총 18개의 패널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진천군은 광복절 계기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보재 이상설기념관을 전시 장소로 선정하며 전시 효과성과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권우영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패널로 풀어내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기념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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