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문화관광재단, 2026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사업 공모 선정..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6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또 한 번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올해 총 7건의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근간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이 사업을 위해 전액 도비 225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연극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립현대무용단을 초청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역동적인 무용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며, 극단 수레무대와 협업하여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형극 및 그림자극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러한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은 어린이부터 성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귀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전문 예술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협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더한다.

김영민 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충북문화예술교육 사업 선정 외에도 올해 총 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등 외부 재원 약 6억원을 확보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공연예술 유통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 향유 콘텐츠 확대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