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2026년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5일 10개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발을 내디딘 이번 사업은 오는 26일까지 주 1회씩 총 4차례의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마을 환경과 경관을 함께 고민하고 관리할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민들은 교육 과정에서 각 마을의 환경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 뒤, 직접 환경 정비와 식재, 경관 관리 활동에 나선다. 교육 내용은 △마을 경관관리의 필요성 △마을정원 조성 △타 지자체 우수사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 △마을 환경 및 경관정비 계획 수립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마을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일정을 조율하고, 각 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환경정비, 식재, 경관관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활동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깨끗한 마을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민들이 마을을 아끼고 함께 가꾸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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