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이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추진한 TV 무상보급사업 대상자 29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권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방송 시청에 필수적인 수어, 자막, 화면 확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맞춤형 TV가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이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이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복지 정책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시청각장애인과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눈·귀 상이등급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이다. 군에는 현재 1693명의 시청각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유형의 전용 TV를 지원받은 이들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신청자 29명 전원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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