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가무형유산 택견의 멋과 충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충주어린이택견단의 새로운 공연 '중원웅비' 제작이 마침내 완료됐다.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후원으로 탄생한 '중원웅비'는 택견의 전통 몸짓 중에서도 특히 '활갯짓'이 지닌 아름다운 곡선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작품은 대중에게 익숙한 국악관현악 곡 '고구려의 혼'을 미래 택견을 상징하는 어린이택견단의 이미지에 맞춰 새롭게 편곡,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작품명 '중원웅비'는 택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종주도시 충주의 젊은 미래를 힘찬 날갯짓으로 이끌어간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미래도시, 젊은 충주'라는 시정 비전과도 맥을 같이 한다.
안무는 충주시립택견단 이예림 단원이 맡았으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원웅비'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충주국가유산야행 사전 행사로 마련된 '미래택견 Project-'에서 대중 앞에 처음 공개된다. 이후 우륵문화제 기간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통해 그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택견협회 김광수 부총재는 "충주어린이택견단은 전통무예를 통해 젊은 세대가 충주의 미래를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택견 종주도시 충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고 전통무예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택견단의 신작 '중원웅비'가 단체의 경쟁력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9월 1일 첫 초연과 우륵문화제 협연 무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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