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스마트팜 현장을 이끌어갈 전문가 40명을 최종 양성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26년 스마트팜 재배기술 교육'이 10일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현장의 기술 지도를 담당하는 지도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되었다.
기초과정에서는 스마트팜 시스템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환경 제어 및 양액 관리 실습, 작물별 생육 데이터 수집 방법, 그리고 정보통신기술 장비 운용 등 현장 지도에 필수적인 기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심화과정은 더욱 심도 있는 실무 기술 교육으로 채워졌다. 센서의 정확한 활용 및 유지관리 방안, 스마트팜 시설 최적화, ICT 기반 데이터 분석 기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지도직 공무원들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재배 기술 습득과 체계적인 교육 과정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이론과 실습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인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현장 기술 지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확산과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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