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복절 연휴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 연다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광복절 연휴의 절정인 오는 15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26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이 축제는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1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행사와 플리마켓이 오후 5시부터 방문객을 맞이한다.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낭만버스킹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려는 시의 의지를 담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태국 출신의 유명 DJ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EDM 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2018년 낭만버스킹 출신으로 최근 '싱어게인4' TOP10에 오른 가수 이상웅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여수 낭만버스킹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도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11주년을 맞은 낭만버스킹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이순신광장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