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단 스포츠마케팅팀 (영광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영광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9개 팀, 2,8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남자부와 여자부의 초·중·고·대학부 및 여자 일반부까지 총 9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서대문구청, 남자 대학부 단국대, 여자 대학부 단국대, 남자 고등부 용산고, 여자 고등부 숙명여고, 남자 중등부 용산중, 여자 중등부 숙명여중, 남자 초등부 서울연가초, 여자 초등부 온양동신초등학교가 각 부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기간 동안 영광군은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역 상가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KBA Live'를 통한 경기 생중계와 현장 무료 관람은 수많은 농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영광군이 '스포츠 메카'로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 영광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