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거제시 거류면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7월 27일부터 거류면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26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내 냉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실내 환경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낮의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폭염 예방 수칙 안내도 병행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생활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더불어 경로당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용자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거류면은 앞으로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꼼꼼한 안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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