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8월 2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여수시 제공)



[PEDIEN]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8월 2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본선 녹화는 8월 29일 박람회장에서 진행되며, 예심 참가자 모집은 8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다. 여수시민뿐 아니라 여수시 소재 직장인, 사업자, 학생 등 여수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3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치열한 예심은 8월 27일 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여기서 15개 내외의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무대에서는 박서진, 박군, 윤수현, 미스김, 유민 등 이름만으로도 팬심을 자극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실제 사전 리허설 성격도 겸한다. 박람회 개막을 미리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직위는 수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전문 경호 인력 배치, 안전 펜스 설치, 냉풍기 및 응급 의료 지원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섬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여수의 흥과 끼를 전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