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 8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2명의 체납관리단이 현장 중심의 체납액 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각자의 여건에 맞는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발대식에서는 체납관리단 출범 선언과 함께 운영 방향 및 역할 설명,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소액이거나 상습적인 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안내와 현장 방문 조사를 병행한다. 특히,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긴급 지원 정책 등 이용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납부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올해 체납관리단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체납관리단 채용 규모를 연간 6명으로 확대하고 근무 기간도 6개월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체납액 징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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