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지역 작가와 시민을 잇는 특별한 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8월 29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김윤환 시인과의 만남’이 열린다.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작가와 문학으로 소통하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강연에서 김윤환 시인은 자신의 문학관과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그의 대표 시집 ‘바닥에 두고 온 얼굴’에 담긴 작품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1989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김윤환 시인은 그간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현재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김 시인의 작품 중 인상 깊었던 시를 미리 선정해 오면, 작품에 대한 감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참가자들이 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작가와 시민이 문학적 감수성을 나누고 소통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를 사랑하는 분들과 문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강연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연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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