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식중독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기흥구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 대상이다.

이번 컨설팅은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메뉴를 취급하거나 집단급식시설에 음식을 공급하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20여 개 업소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진단을 받게 된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의 검수 및 보관 상태, 조리 및 배식 과정에서의 위생 관리 실태가 포함된다. 또한 칼, 도마 등 조리 기구의 교차 오염 여부와 종사자 개인위생, 영업장 환경 전반에 대한 꼼꼼한 진단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기흥구청 산업환경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지정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환경과 위생지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의 핵심은 사후 조치가 아닌 선제적인 예방과 자율적인 위생 관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