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나정해수욕장의 환경 정화에 나섰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회원들은 29일,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해양환경 정화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25명을 포함해 김상희 시의원, 임정택 문무대왕면장 및 면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정해수욕장 백사장과 주변 해안가를 꼼꼼히 살피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교량 아래 방치된 폐플라스틱과 해안으로 밀려온 폐어구, 잡목 등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에도 힘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 보전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임정택 문무대왕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노력으로 나정해수욕장은 한층 깨끗해진 모습으로 여름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