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고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은상 수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청주농업고등학교 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전국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겨루는 국내 대표적인 경진대회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식재산처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48개 팀이 참가했다. 청주농업고등학교의 '청농이와 농청이'팀은 3학년 이준영, 박환규, 오태경, 이채령 학생과 2학년 안예린, 최민경 학생으로 구성되어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이들은 2박 3일간 진행된 표현과제, 즉석과제, 제작과제 등 세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협업을 바탕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이러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뛰어난 협업 역량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결국 본상인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에 힘쓴 조은수 지도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했던 이준영 학생은 “치열한 준비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끝까지 도전하며 얻은 경험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 또한 “학생들이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