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순옥 의원, 양평 수해상습지 현장점검 나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윤순옥 의원이 지난 30일 양평군 수해상습지역을 찾아 하천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임시회에서 윤 의원이 양평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과 관련해 주민 안전대책 마련 및 불편 해소를 강력히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장에는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윤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한 후, 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과 주변 통행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윤 의원은 "양평 지역은 하천을 따라 농로와 비법정도로가 많이 조성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하천 정비 공사의 기준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공사 이후 주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비된 하천과 시설물이 장기간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사 완료 후에도 경기도와 양평군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 안전과 통행 편의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 "하천 정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안전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수해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예산 지원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