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6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역 내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와 수업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준다.
이번 연수에는 당초 목표의 189%를 초과하는 5천793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교육청은 교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자 초·중·고·특수학교 55개교를 '연수 거점학교'로 지정해 현장 중심 맞춤형 연수를 제공했다.
또한,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이해, 활용, 성찰로 이어지는 수준별 연수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사 학습공동체 150팀과 자율 연구 교원 50명을 지원하며 전문성 신장을 도왔다.
광주교대 및 전남대와의 연계 컨설팅도 연수 효과를 극대화했다.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은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연수 전·후 역량 진단 결과,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 점수가 3.39점에서 4.49점으로 1.10점 상승했다. 연수 만족도는 4.77점, 배운 내용을 수업에 적용한 정도를 나타내는 현업 적용도는 4.48점을 기록하며 참여율과 연수 성과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수업 변화를 이끌어 온 교원들의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가 쌓아 온 디지털 교육 경험과 자율 연수 운영 노하우를 통합교육청의 소중한 자산으로 발전시켜, 전남·광주 모든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교육혁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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