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내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모여 '선배시민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도 함께했으며, 어르신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현재 경기도 20여 곳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선배시민 사업은 어르신들이 쌓아온 삶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토론, 봉사 등 다방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들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최 의원에게 요청했다. 특히, 일부 기관에 국한된 사업을 경기도 전역의 더 많은 시·군과 복지관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선배시민 활동을 경로당, 학교, 노인일자리 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선배시민 사업이 단순히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넘어, 세대 간 통합, 돌봄 강화,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초고령사회 대응의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성남 지역에서는 이미 선배시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만식 의원은 “선배시민 사업은 어르신을 돌봄의 대상이 아닌, 공동체와 지혜를 나누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바라보는 정책”이라며, “어렵게 확보된 예산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배시민 사업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될 기반을 마련했으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경기도의 미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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