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사격부, 전국대회 단체전 ‘금빛 총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체육중학교 사격부가 제35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08개 팀, 2,95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주체중의 박범한, 허동원, 송아윤, 임우혁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각 564점, 559점, 559점, 545점을 획득하며 총점 1,682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서울영등포중을 15점 차로 앞서는 기록으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여주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온 학생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병관 광주체중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어우러져 이룬 쾌거”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광주체중 사격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