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6회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진도군 역사상 최초의 일로, 군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으며, 김미순 진도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 추진 계획 수립 및 이행 성과, 체감도 등 약 2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도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사상 가점 부여, 사전 상담 제도 운영, 적극행정 점수 제도 시행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전국 우수기관 중에서도 각 그룹별 상위 5위 이내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기관에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러한 결과는 일선 공무원들이 규정이나 책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군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공직 환경을 조성하려는 진도군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전 상담 제도를 통해 업무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적극행정 점수 제도와 인사상 가점 부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 부여를 이끌어내는 데 주효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에서 규정의 틀을 유연하게 적용하며 군민 편익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행정 제도를 안착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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