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문화관광재단, ‘화사로프로젝트’로 해외 신규 관광상품 선보여 K-미식과 역사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으로 해외 관광객 호응 -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해외 관광객 유치 다변화와 글로벌 치유관광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화사로프로젝트 III'의 일환으로 개발한 신규 관광상품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러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8일간의 한국 패키지여행에 화순 체류 코스를 새롭게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유적을 잠시 둘러보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상품은 고인돌 탐방버스를 활용하여 화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가민속유산인 양참사댁에서 진행된 특별 만찬은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전통 한옥의 정취 속에서 한식 전문가가 준비한 지역 식재료 중심의 K-미식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한국의 음식문화와 전통문화를 만끽했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한국 전통가옥에서 즐긴 식사와 문화 체험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화순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화순의 역사·문화자원과 K-미식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체류 시간과 소비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종천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화사로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해외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화순으로 유치할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인돌 유적지와 양참사댁 등 화순만의 자원과 K-미식을 연계하여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유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