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위군이 말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8월 15일까지 ‘복날 이벤트’를 운영하며, 군위산 복숭아와 자두를 정상가 1만원 상당에서 8천원에 특별 판매한다. 이 행사는 대구시의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여름철 물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는 제철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직매장 이용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군위 지역은 장마나 집중호우의 영향이 적어 충분한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이로 인해 복숭아와 자두의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과일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금액을 직매장 특화사업의 소비 촉진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행사 품목은 출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계절별 소비 촉진 행사와 명절 특별 판촉행사 등 직매장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폭염 속에서 지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당도 높고 품질 좋은 군위산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홍수 출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대구시와 협력해 계절별 소비 촉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역 농산물 소비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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