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 폭염 속 꽃 심기 봉사활동 펼쳐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위 속에서 수동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일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여름꽃을 심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와 긴 가뭄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용옥 수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오늘 심은 꽃들이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양 수동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이 정주 여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꼼꼼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동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계절별 꽃 심기,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김장 및 반찬 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