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16회 창원시공예품전시회’ 시민 호응 속 마무리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 '제16회 창원시공예품전시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29일부터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시공예협회가 주관하여 지역 공예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공예의 예술적·실용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 동안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은 다양한 공예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수수빗자루, 압화 액자, 천연 성게 조개 조명 등 8가지 종류의 공예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작가들의 공예 소품을 판매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 사랑나눔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며, 창원시공예협회는 지난해에도 요양병원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예체험 재능기부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조성환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창원 공예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공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염영희 창원시공예협회 회장은 공예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람의 손과 마음을 이어주는 문화임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