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스마트팜 현장전문가 양성교육’ 성료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스마트팜 현장전문가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 초급 과정에 이어 운영된 심화 과정으로,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제어 기술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스마트팜 시설 이용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 중에는 상반기 초급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도 포함되어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한층 심화된 교육을 이어갔다.

특히 스마트팜 도입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들에게는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제어 기술의 이해를 시작으로 제어반 배선 및 고장 진단, 원격제어 컨트롤러 제작, 스마트폰 연동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제 제어반을 활용한 배선 실습과 원격제어 시스템 제작 실습은 교육생들이 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비를 직접 점검·관리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선 이번 고급 과정은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직접 실습하며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여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장비를 운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능력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