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된다 민원실’민간전문가 자문단 위촉 및 현판 제막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고질·복합 민원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다. 군청 문화강좌실과 기획예산실 앞에서 8월 3일, '된다 민원실' 민간 전문위원 위촉식 및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수와 민간 전문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해 위촉식을 겸한 확대간부회의가 진행됐다. 변호사, 행정사, 건축사, 그리고 민원 해결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등 총 20명이 민간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주군은 이들 전문가를 행정 조력자이자 복합 민원의 '해결사'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존 행정의 시각에서 벗어나 더욱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군수와 자문위원 대표, 기획예산실장,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해 '된다 민원실'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든든한 행정 동반자가 되어주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책상머리 관행을 깨고 군민의 입장에서 끝까지 대안을 찾는 행정의 해결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민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