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발명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아산 상상이룸발명교육센터는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지역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발명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20명과 중학생 20명을 나눠 각각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눈높이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만큼 학생 개개인에게 밀착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발명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도면으로 그리고 실제로 만들어보는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조별 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더불어 협동심까지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머릿속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방학이 기다려진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학생들이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발명캠프가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명 교육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아산교육지원청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