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이 도내 25개 소방관서에 대한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김천소방서를 첫 방문지로 삼아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방문은 성 본부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일선 소방관서를 직접 찾는 자리다.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여건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에서 뛰는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소방서에서 업무 보고를 받은 성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그는 폭염 속에서도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직이라면 현장 대원의 안전 또한 반드시 함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성 본부장은 KCC 김천공장을 찾아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초기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예방 활동과 자율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하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성 본부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도민과 대원 모두가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김천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22개 소방관서를 포함해 경북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총 25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