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교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 열어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원 AI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형 수업 혁신을 이끌 교원들의 디지털·AI 교육 전문성 강화에 목적을 둔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3일간의 배움자리 기간 동안 참가 교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설계법을 익힌다. 또한 에듀테크 기반 학생 평가 및 피드백 방법, 교과 연계 코딩·로봇 실습, 올바른 디지털 윤리 지도법 등 미래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는 최근 문을 연 '아산AI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최첨단 AI·SW 교육 장비와 유연한 실습 공간을 갖춰, 교사들이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교실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는 교육 몰입도와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생성형 AI를 수업에 어떻게 도입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최신 장비가 갖춰진 환경에서 직접 수업 자료를 제작해 보니 교실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2학기 수업부터 바로 적용해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현장 교원들의 AI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 교육의 핵심은 결국 교사의 수업 역량에 달려 있다”며 “새로 개관한 아산AI교육체험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선생님들이 AI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 이후에도 교사들의 자율적인 AI 교육 연구회 활동을 지원하고, 단계별 배움자리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