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6년 제1회 ‘소통박스’ 운영..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구정 운영 방향을 구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박스’ 운영을 본격화한다. 2026년 제1회 ‘소통박스’는 구민이 구정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체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소통박스’는 ‘민선 9기 6대 핵심정책 구민 선호도 조사’를 주제로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 조사는 △경제자족도시 △교통중심도시 △균형발전도시 △민생경제도시 △행복복지도시 △교육문화도시라는 6대 추진 전략의 주요 정책을 구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구민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는 정책과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통해 향후 구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계양구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계양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큐알 코드를 통한 온라인 참여는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주요 공공시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는 구민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구는 설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민선 9기 주요 정책 추진과 구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거두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소중한 의견이 계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구정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하게 반영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