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군민안전보험 상반기 운영 성과 가시화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2026년 군민안전보험' 운영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20건에 17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군민 체감형 안전복지 제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개물림 치료 11건, 화상 수술 7건,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1건, 야생동물 피해 치료 1건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군민안전보험이 단순한 제도를 넘어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봉화군은 올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2천만원이던 보장 한도를 최대 5천만원까지 상향했으며, 물놀이 사망, 유독성 물질 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후유장해 등 3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41종의 재난 및 안전사고를 보장한다. 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군의 의지를 반영한다.

군민안전보험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보험 기간은 2027년 1월 19일까지이며 매년 자동 갱신된다. 군은 현수막, 전단지, SNS, 버스정류장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군민들의 보험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제도”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보장 범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