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해외바이어 초청 ‘2026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구로구 제공)



[PEDIEN] 서울 구로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2026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 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해외 투자 유치 및 기업 쇼케이스 기능을 더해 종합적인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상담회는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AI·AX, IT·전기전자, 바이오·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중소기업 14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기업은 북미,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50개의 해외 유력 바이어들과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 2회에서 올해부터 1회로 통합 개최되어 행사 집중도를 높였다. 10월 13일에는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14일에는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쉐라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사전 매칭, 개별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 수립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IR 자료 진단, 제품 전시, 통관·관세·물류·지식재산권 관련 수출 지원 컨설팅, 영문 기업 소개서 제작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2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 또는 캐치시큐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 또는 지역경제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지난해 두 차례의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57개 해외 바이어와 137개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켰으며, 특히 인도 기업 Summit Trading과의 수출 및 현지 유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