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도심 속 워터파크에서 무더위 ‘싹’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북적’ (양천구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이 도심 속 시원한 워터파크로 변모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21일 문을 연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는 대형풀과 에어슬라이드, 회전그네 풀장 등 총 9개의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객 편의를 위해 새롭게 설치된 나무데크 그늘막과 야외 냉방쉼터 '해피소', '에어쿨존'은 보호자들이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양천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2시간 간격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 1일 직접 현장을 찾아 물놀이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아이들과 함께 거품놀이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여름철 양천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종료 시까지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