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경기도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1Day 가족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방학 기간,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친밀감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캠프는 오전 ‘부모-자녀 관계 증진 집단 활동’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옥수수 수확 체험 △마을 탐방 트랙터 타기 △장미청 만들기 △논풀장 물놀이 등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여가 활동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스마트폰 때문에 아이와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눈을 맞추고 깊이 대화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상담, 예방 교육, 집단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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