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대표 특산물인 천마의 산업화에 속도를 낸다. 무주천마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식품 가공업체 3곳과 연계해 천마 소재 활용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최근 변화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와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략 상품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앞서 무주군은 지난 6월 공모 절차와 7월 적격 심사,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쳐 관내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현재 각 업체는 무주천마사업단의 지원 아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주천마사업단은 상품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전문가를 연계하고 사업 계획 검토 및 진도 점검을 수행하며 상품화 과정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상품 개발로 천마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업체의 상품 개발 역량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무주 천마’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만 무주천마사업단 단장은 "가공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주 천마의 명성을 드높이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천마 제품을 선보여 천마 산업의 성장과 소비 확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무주천마사업단은 무주 천마의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조직으로서, 천마 생산 및 유통·가공 기반 구축, 브랜드화, 자립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무주 천마의 대중화와 상품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미 생천마를 비롯해 진액, 환, 액상 추출차 등으로 출시되던 천마 제품을 넘어 ‘천홍록’, ‘천마보감’, ‘천마빵’, ‘무주 천마 12곡 미숫가루’, ‘오곡 누룽지’, ‘무주들참국수’, ‘천마쌍화정’, ‘천마수’ 등 다채로운 제품을 개발하며 성공적인 상품 다각화를 이룬 바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무주 천마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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