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발 벗고 나섰다.
수지구는 지난 30일, 여름철 호우 피해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사 현장과 보행 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공사 현장 6곳이 포함됐다. 구는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특히 장마가 사실상 끝남에 따라 시설물 이상 여부와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공사장 주변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근로자의 작업 환경과 온열질환 예방 대책 수립 및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 주변 시민들의 안전까지 고려한 조치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개선을 통해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도시 열섬 현상 완화와 불볕더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영되는 살수차 작업의 차질 없는 이행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수지구 관계자는 "공사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이 이루어진 주요 현장으로는 죽전역 지하차도 보수공사,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보행 환경 개선 공사, 탄천 산책로 및 운동시설 정비 공사, 풍덕천로 보도 재포장 공사, 동천동 디이스트 삼거리 보도 및 성복교 일원 인도 정비 공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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