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랑구는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시범사업 구역 내 '면목역 1구역'과 '면목역 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최종 고시했다.
이번 결정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행정 절차를 모두 거친 결과로,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과정을 거쳐 확정됐다.
사업시행계획인가에 따라 면목역 일대 재정비 사업은 본격적인 이주 준비 단계에 돌입한다. 면목역 1구역과 2구역에는 최고 37층 높이의 총 959세대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랑구는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해 용도지역 상향 및 세입자 손실보상 연계 용적률 완화 등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면목역 일대 정비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조성될 단지에는 스터디카페, 북카페,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 다채로운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주변 도로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입자 손실보상 등 관련 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는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주하고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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